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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 자율관리어업 지역별 컨설턴트 15명 위촉

작성일
2019-03-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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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현장 애로사항 수렴, 해소방안 마련에도 주력키로

한국수산회(회장 김영규)는 지난 3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회의실에서 전국의 지역담당 컨설턴트 1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공동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 및 신규공동체를 중점적으로 컨설팅하여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지역별 어촌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건의 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주력키로 했다.

이날 위촉된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대부분 현장 지도경험이 풍부한 지도직 공무원 출신으로, 지역별 담당 컨설턴트는 다음과 같다.

△부산․울산․마산(김종규) △통영․고성(김금조) △거제(서봉규) △사천․남해(김기찬) △인천(김대성) △태안․충북(이승우) △보령․군산․부안․경기(천명길) △완도․해남(박영근) △목포․영광(양광희) △진도․강진(이병준) △여수(임여호) △고흥․장흥(권승배) △강원(한형교) △포항․영덕(김관규) △제주(최영진)